“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강연보다도 재미 있고 유익했다”
“시리즈 강좌로 듣고 싶고 또 다른 강연들도 듣고 싶다.”
“예술을 소재로 했는데도 예상하지 못했던 큰 울림을 준다.”
“듣는 내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아트인문학 강연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또 이런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내 주시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즘 인문학에 대한 수요가 참 많습니다.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강연이 주류인 가운데 미술을 소재로 한 인문학 강연이라니 조금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트인문학은 단순 미술강연이 아니라 인문강연입니다. 미술을 소재로 하지만 결국 목표로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서양미술의 걸작들을 보면서 그림에 담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트인문학이 호응을 얻는 다른 이유는 듣는 분들이 평소 느끼던 지식 욕구를 제대로 채워준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간 미술이라고 하면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아트인문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겠습니다.
아트인문학의 매력은 어디로든 훌쩍 떠난다는 데 있을 것입니다.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 베르사이유, 마드리드, 안트베르펜... 유럽의 보석과 같은 여러 도시들을 생생하게 둘러보는가 하면 루브르, 오르세, 우피치, 프라도, 내셔널갤러리... 등 최고의 미술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그런가 하면 시간을 초월해 자유롭게 떠납니다. 중세에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현장을 찾아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즐겨보기도 합니다.
아트인문학과 만나보십시오. 인문학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시리즈 강좌
■ 유럽예술기행 시리즈 :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강국에서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배우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 10회(20시간)/ 5회(10시간)
르네상스를 만들어낸 이들은 무엇을 고민했을까. 피렌체, 밀라노, 로마, 베네치아를 거닐며 르네상스 창조성의 비밀을 엿보는 시간. “15세기 이탈리아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리 예술문화기행] 10회(20시간)/ 5회(10시간)
17세기 고전주의 시대에서 시작해 대혁명과 나폴레옹 시대를 거쳐 19세기 인상주의가 펼쳐지는 파리를 걸으며 나를 찾는 문화기행을 떠납니다. “내 삶의 벨에포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술로 만나는 강렬한 매력의 스페인] 10회(20시간) / 5회(10시간)
스페인을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만든 위대한 예술가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 엘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가우디, 달리를 만난다. "마음 속 돈키호테와 산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서양미술의 이해 시리즈 : 미술을 사랑하게 된 분들을 위한 이 세상 가장 편리한 미술 사용설명서
[이야기로 즐기는 서양미술사] 10회(20시간) / 5회 (10시간)
르네상스에서 현대미술의 개화기까지 서양미술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미술에 담긴 인문학의 세계를 깊이
있게 배워보는 시간. “미술관 가는 길이 즐거워집니다.”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현대미술이 떠난 모험] 10회(20시간) / 5회(10시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난해하기만 한 현대미술.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장면들만 이해하면 어려웠던 현대미술이 가장 재미있는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현대미술의 맛을 알고 보니 미술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미학의 눈으로 만나는 현대미술] 10회(20시간) / 5회(10시간)
이제는 철학과 미술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학을 알게 되는 건 어렵기만 했던 현대미술의 그 이면을 깊숙히 파고드는 것과 같습니다. 미학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 아트인문학을 통해서 입니다. "미학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는 없을 것이다!"
일반 강연 (2시간~3시간)
아트인문학 강연은 단순한 그림 설명이나 미술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배우면서 동시에 우리 삶의 가장 익숙한 면을 뒤집어 보면서 인문학적 통찰의 깊이를 느껴보는 강연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현대미술을 낳은 위대한 통찰]
■ [피렌체,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모네, 빛을 그린 영원한 소년]
■ [고흐 해를 품은 해바라기]
■ [건축의 성지에서 만나는 건축의 신, 가우디]
인문학, 이제 쉽고 재미있게 즐겨보십시오.
아트인문학의 문은 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문의 : 02-2061-5519 / to@kimtaej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