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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2022년 4월 개포도서관 아트인문학 현대미술 2022년 4월 개포도서관에서 현대미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수준 높은 강연이 열립니다. 아트인문학 신간 의 내용을 토대로 현대미술을 빛낸 위대한 예술가 5명이 남긴 미술과 이들로 인해 미술이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세잔, 뒤샹, 베이컨, 보이스, 아브라모비치... 현대미술을 낳은 위대한 거장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또 어떤 미술을 만들려 했던 것일까요?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메시지도 함께 나누게 될 이번 강좌에서 뜻깊은 시간 가져보세요. 일시: 2022. 4. 1~ 4. 29 금 14:00~16:00 (총 5회) 장소: Zoom 화상회의 (개포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더보기
위대한 천재가 분노하면 생기는 일_ 우리시대 미술의 시작점 https://youtu.be/AarZduXP5y4 [아트인문학 뒤샹 이야기 3번째] 위대한 천재가 분노하면 생기는 일_ 우리시대 미술의 시작점 똥이 담긴 캔이 수억짜리 작품이라고?] 영상에서 이어집니다.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등 21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도 뒤샹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미술을 했을까? 아마 전혀 다른 미술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마르셀 뒤샹이 지금의 미술에 미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마르셀 뒤샹은 어떻게 해서 소변기를 작품이라 우길 생각을 한 것일까요? 그 결과 현대미술을 근본적으로 뒤집게 된 그 놀라운 생각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제작으로서의 미술이 아니라 착상으로서의 미술을 주창한 뒤샹. 그 생각에 담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똥을 캔에 넣으면 예술인가? 뒤샹 이야기_ 두번째 https://youtu.be/Of0o5uZIE_o [소변기도 예술이라고?] 영상에서 이어집니다 1961년 피에로 만초니가 발표한 작품 '예술가의 똥' 현대미술은 참 다양하지만 이런 것까지 예술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놀라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가 캔에 진짜 똥을 넣었을 리가 없다는 음모론이 대두된 것이죠. 그래서 누군가 이 캔을 열어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르셀 뒤샹이 주창한 새로운 미술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아트인문학은 미술을 소재로 인문학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뒤샹에 대한 이야기는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미술에서 배우는 새로운 시대 적응법. 창조성, 통찰력, 독창성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보기
2022년 2월 김포 장기도서관 아트인문학 파리여행 2022년 2월 김포 장기도서관에서 아트인문학 파리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립니다. 베스트셀러 의 내용을 토대로 파리가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루이 14세 시절 있었던 아카데미미술의 탄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떻게 파리를 살아간 이들이 벨에포크라는 아름다운 시대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인상주의 미술이야기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일시: 2022. 2. 4~ 2. 25 금 19:00~21:00 (총 4회) 장소: Zoom 화상회의 더보기
소변기도 예술이라구? 미술계를 뒤집은 그의 후예들 https://youtu.be/aOY8QriJ_R4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 1917년 전시된 마르셀 뒤샹의 '샘' 예술가가 예술작품이라고 우기면 소변기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뒤샹의 미술세계를 이해하려면 그보다 한참 뒤에 등장해 미술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의 계승자들을 만나봐야 합니다. 뒤샹을 계승해 미술계를 뒤집은 그의 후예들과 만나보세요 1. 팝아트의 앤디 워홀 2. 전위음악과 플럭서스 운동의 대부 존 케이지 3. 개념미술계의 악동 피에로 만초니 더보기